한진-이마트24, 개인택배 서비스 강화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편의점, 주유소 등 생활 인프라 관련 기업과 협업하며 개인택배 서비스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23일 한진에 따르면 이마트24와 지난 2017년 9월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시작하여 4000여개의 매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셀프 계산대가 있는 매장에 한해 제공 중인 ‘모바일 예약 서비스’ 가능 점포 수를 올해 3000여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여 올해 말까지 모바일에서 이마트24 편의점 택배를